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2차 경찰 조사가 2026년 2월 28일 새벽 약 14시간 25분 만에 종료되어 귀가했습니다.
이틀 연속(26일 1차 14시간 30분, 27일 출석 2차) 고강도 조사로 총 29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, 2차에서는 공천헌금 수수(전직 동작구 의원으로부터 1000만~3000만원 수수 후 반환 의혹), 배우자 법인카드 사적 유용 및 수사 무마 청탁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김 의원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으며, 차남 숭실대 편법 편입·빗썸 취업 청탁 등 1차 의혹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. 경찰은 13개 의혹(뇌물수수, 직권남용, 쿠팡·대한항공 특혜 등 포함)의 진술을 분석해 3차 소환 가능성과 구속영장 신청 등을 검토 중입니다.
김 의원은 조사 후 취재진에 "늦은 시각까지 고생하셨다"고만 답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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